경제학 책읽는 비버

30대 재테크 방법 뭣이 중헌디?


<30대 재테크 방법>


30대라면 결혼자금도 준비해야 하고 남성분이시라면 집을 구하는 자금도 준비해야하지요.


20대의 재테크 방법과는 차별성이 있어야 합니다.



20대 재테크는 안전하게 종자돈을 모으는게 목적이였다면 30대 재테크 방법에서는 안전하게 모인 종자돈으로 투자를 해서 돈을 불려나가야 합니다.


종자돈은 당연히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한데 너무 종자돈을 모으는 기간만 생긴다면 좀 어렵겠죠?


근데 고수익을 향한 재테크 방법에는 큰 리스크들이 따른답니다.



예를 들자면 주식과 같은 투자 방법이죠.


주식으로 1억만드는법이 한때 유행했었죠.


네 맞습니다. 2억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30대 재테크 방법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내가 열심히 모아놓은 종자돈을 한순간에 날려버릴수도 있기 때문이죠.



주식을 하시려거든 공부를 많이 하고 하십시오. 그리고 잃어도될 적은돈으로 시스템에 익숙해진다음에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주식은 매수, 매도 타이밍도 참 중요한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 타이밍때문에 손해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부동산 투자방법도 있겠죠?



전세와 매매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에 적은돈으로 부동산을 살수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5년이후부터 판매시 양도세가 적어지기때문에 큰돈을 벌기는 좀 어렵죠.


그래서 경매 공부를 많이 하곤합니다.


더욱싸게 사서 임대수익을 올리거나 판매를 하면되니까요.


30대 재테크 방법을 보자면 공부를 해야하는게 참 많습니다.


돈이 되는 공부니 꼭 많이 하시고 진행하세요.





적립식 펀드? 종자돈 만들때는 삼가하자


<종자돈 만들때는 적립식 펀드 비추>


재테크를 공부하거나 재무설계를 받으러 가보면 항상 듣는 얘기가 있지요?


바로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건 돈이 좀 많은 사람들에 해당됩니다.


종자돈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립식 펀드보다는 우직한 방법이 더 좋답니다.




한때 펀드의 수익률이 10%가 넘는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평균이구요.


대박치는 곳이 있었고 대부분 마이너스 였답니다.


대박이 소소한 마이너스를 커버하고 있었다랄까요?


그리고 펀드와 같은 투자 상품은 초기비용이 있답니다.


이 초기비용을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을 차곡차곡 쌓아주면 참 좋으련만...


실상은 적금보다 못합니다.


적금은 마이너스는 안되니까요. 다만 금리가 낮아 물가상승률 대비 마이너스다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럼 펀드, 연금, 유니버셜 이러한 투자상품들은 물가상승률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큰 마이너스랍니다.



재무설계를 받으러가시면 이와 같은 그래프를 보여주는데요.


왜냐면 적립식 펀드를 5년 이상 납부했을때 초기비용이 줄어들거든요.


그리고 충분히 돈이 좀 쌓여줘야 수익이 발생한다는 지론이지요.


이게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긴한데 실상은 오래 묵혀둬야 설계사가 가져가는 수익이 크니까 이런걸 보여준답니다.


적립식 펀드에서 이러한 성장그래프를 모두 보여준다면?? 다 부자됬어야지요.



그리고 세계경제 침체에 따라서 투자상품인 펀드는 종자돈을 모으는데 사용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목표를 잡고 적금으로 종자돈을 만든다음 투자(주식, 부동산, 경매 등)을 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관련글] - [재테크] - 무료재무설계의 불편한 진실





30대 직장인 내집마련의 꿈! 주택청약저축


<직장인 내집마련의 꿈! 주택청약저축>



30대가 되면 결혼을 생각하게 되죠.


그러니 내집마련을 꿈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하셔야 하지요.


근데 주택청약저축 가입시 시기가 있답니다.



이게 2015년도 부터 변경이 되었는데 예전엔 가입기간에 대한 가산점을 받으려면 월 10만원씩 2년이상 부입해야 1순위를 받았는데 이제 1년으로 바뀌었더군요.


심지어 6개월만 유지해도 1점은 준답니다.


물론 기간마다 각각의 가산점이 다르긴하지만요.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하면 주택 및 아파트를 구매할수 있나요?


못하죠...당연히 돈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10만원씩 매월 납부하는게 좀 부담이 되시는분들도 있을수 있어요.


주택청약저축은 납부한 시점부터 집을 구매하는 시점까지 못빼거든요. 빼면 납입기간에 대한 가산점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자금의 유동성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내가 집을 구매해야겠다는 목표를 두고 금액이 비슷해져 갈때 1~2년전에 가입하고 납부하기 시작하면 그때가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엔 청약저축으로 청약권을 따내고 구매를 해서 바로 프리미엄가격 얹어서 팔기도 했었는데...


요즘엔 구매 후 5년 이내에서는 양도세가 아주 기가막히게 붙어서 투자의 목적으로 구매하기에는 좀 안좋습니다.


정말 내가 사서 거기에 살겠다 생각하시는분만 청약저축으로 구매해서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사업소득이 있으시다면 주택청약저축으로 집을 구매하시고 임대를 주시고 본인은 임차인이 되어 절세를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CMA통장 추천! 어떤걸로 할까요 딩동댕동


<CMA통장 추천!>


재테크를 하시며 통장쪼개기를 하고 비상금 통장으로 CMA통장을 추천드렸었지요?


아무래도 유동성이 좋은 CMA통장이 비상금통장으로는 딱이니까요.



그럼 지금 혹시 CMA통장의 이율을 따져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일반적으로 은행권 CMA보다는 증권회사의 CMA통장 금리가 더 높습니다. 0.2~0.5%정도까지 차이나는것 같더군요.


근데 금리는 신경쓰지마시고 가장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는 CMA통장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구요?


0.2~0.3% 정도라면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비상시 빨리써야하는 금액인데 돈을 찾을때 힘들다면?


비상금의 개념으로 쓰이기 어렵겠죠?


그러니 이자율보다는 편리함을 신경쓰시고 결정하시는게 좋답니다.



1000만원쯤 되면 0.2%도 큰 차이 아닌가요?


라고 질문하시는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


그러면 CMA통장을 운영하는 목적성과는 맞지 않습니다.


1000만원 정도라면 당연히 예금이나 적금 및 다른 투자상품에 들어가 있는게 더 유리하니까요.


나는 부자니까 비상금 1000만원 정도 가지고 있으니 0.2%도 신경써서 할꺼야? 하시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1000만원에서 0.2%면 대략 한달이자가 과세하고 1400원정도 되겠네요.


저라면 1400원 과감히 포기하고 사용하기 편리한곳과 계약하겠습니다^^


[관련글] - [재테크] - CMA 통장 금리비교! CMA의 장단점을 파헤치다






직장인재테크 창업이냐? 임대수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직장인재테크 창업 vs 임대수익>


요즘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얘기가 많네요.


직장에 다니면서 내가 다니는 회사의 건물주가 나였으면~

임대료 받는 사람 나였으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직장인재테크 방법으로 그냥 직장에 계속다니며 임대수익을 모색하는게 가장 좋을것인가


아니면 모아놓은 돈으로 창업(창업 및 프렌차이즈)를 해야할 것인가.


마냥 돈만 모은다고 재테크가 아니니까요.



집에 여유가 있지 않은사람이라면


창업을 하기전에 창업자금을 직장에 다니며 모았던 금액으로 충당하거나 투자를 받기도 하지요.


요즘엔 정부지원금도 있어서 초기비용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어쨋든 내가 돈을 모아둬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여태까지 했던 재테크로 모은 돈과 퇴직금을 합쳐 프렌차이즈를 하기도 하지요.


그나마 안정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프랜차이즈 가맹점수가 너무 많아서. 생각했던 것보다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요.


그리고 요식업이 돈만가지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그럼 직장인재테크로는 임대업이 최고냐? 라고 물으신다면...음..


이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High risk, high return.


위험이 큰만큼 보상이 크니까요. 대신 그 위험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보상이 오지요. 0또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그리 좋지 않아 임대수익으로도 그렇게 까지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불과 3~5년전까지는 충분한 수익이 있었는데 이제는 좋은 위치가 아니라면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부동산관련된 세법이 개정되어 사고팔고 할때 세금이 장난아니죠.


그러니 장기간 가지고 있으면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으로 사야합니다.


역세권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안전한것 같다는 느낌이드네요.


저는 임대수익보다는 창업을 선택했어요.


선택은 본인의 자유이니 안정성이냐 수익성이냐 이런부분을 잘생각해서 결정을 잘 하시기를^^





CMA 통장 금리비교! CMA의 장단점을 파헤치다


<CMA통장 금리비교!>


지금은 CMA통장 좋다 좋다 얘기는 안나오는거 같은데 그래도 가입자가 1,000만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대세는 대세였나봅니다.


다만 기준금리가 너무 낮아지다 보니...CMA보다는 더 수익성을 보시고 다른 상품을 찾게되는것 같더라구요.



CMA는 Cash Management Acount의 줄임말로 한때 이자율이 3~4%대에 육박했음에도 입출금이 자유로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지금은 1~2% 정도의 금리를 가지고 있는듯 하여 CMA통장 보다는 저축은행의 예금을 더 선호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CMA통장의 목적은 원래 따로 있었습니다.


금리비교를 하면서 알아볼까요?



2016년 10월 CMA통장 금리인데요.


CMA통장은 하루만 돈을 입금해놓아도 이자가 나온다는 아주 어마어마한 상품이였지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데! CMA통장의 진짜 목적은 "이율 좋은데 넣어두고 펀드나 주식에 투자하세요" 라는 금융회사의 목적이랍니다.


그런데 금리가 안도와주고있네요^^ 그리고 일반사람들도 이제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쉽게 안속지요.


CMA통장의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목적은 비상금을 넣어두는 곳입니다.


비상금은 언제쓰죠? 


모르죠. 언제쓰여질지 모르는게 비상금 아닐까요?


그런데 언제쓰여질지 모르는 금액이 예금에 또는 적금에 잡혀있다면?


쉽게 꺼내쓰기 어렵겠죠? 그렇다고 그냥 통장에 넣어두면 이자가 거의 0%이니까 CMA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CMA통장에도 1년이상 예치하게 되면 이율이 올라가요. 다만 상승폭이 너무 적지요.


그래서 1년이상 예치하게 될거라면 예금을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어차피 안쓸돈 넣어둘거면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곳에 두는것이 괜찮지 않겠어요?


저축은행의 예금은 2~3%정도는 되니까요.



그러니 CMA통장에는 비상금만 넣어두세요^^


정말 내가 무슨일이 생겼을때 또는 갑자기 써야할돈을 대비한다는 목적으로 돈을 준비해두신다면 이돈은 CMA통장에 넣어두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예금과 적금 및 투자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비상금은 CMA통장에 넣고 6개월 이상 확실하게 예치할 금액이라면 예금이나 적금을 활용하자 입니다.





직장인재테크? 특별한 방법이 온다?


<직장인재테크>


특별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투잡하는거? 부업하는거? 투자를 잘하는거?


직장인재테크에서는 가장크게 작용하는건 절약입니다.



맨날 절약만 얘기하는거 같다구요?


그럼 생각해볼까요?


직장에 다니며 따로 부업을 진행해서 큰돈을 버실수 있는 수단이 있으신가요?


그럼 그돈으로는 다른곳에 투자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업으로 버는걸로 재테크하고 내 월급은 다 사용하겠다?


이건 참 위험한 생각입니다. 부업은 언제 종료될지 모르고 언제 수익이 줄지 모르는 거니까요.


이럴때 보면 따박따박 월급통장이 들어오는게 좋지요^^



그럼 투자를 잘하는거?


직장인재테크에서 투자를 잘할수 있는방법은...


우리 회사가 상장할 여지가 있다거나.. 신약을 개발한다거나 


이럴때 우리회사 주식을 잔뜩 사두면? 불법입니다^^


주식투자하시는 직장인들 보면 일반적으로 손실을 가져가시거나


아니면 종잣돈으로 우량주사서 길게 보는 성향이 많으시더군요.


주식으로 1억벌기? 2억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을정도니까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일단 종잣돈을 모으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종잣돈을 모으신 직장인이시라면 재테크방법이 크게 없습니다.


다만 직장인을 위한 상품들이 많이 있지요. 이걸 이용해서 최대한 이득을 보는 방법뿐입니다.


다음 글에서 자세히 적어볼께요.



또 다른 직장인재테크라면...


나에게 투자하는것이지요. 교육을 받고 책도 더 사서읽고 하다보면 수입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 또한 방법아닐까요?


그리고 "통장쪼개기"를 통해서 돈의 흐름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 [재테크] - 4개의 통장! 통장쪼개기 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돈벌기????? 1억을 만드는 방법


<주식으로 돈벌기, 주식으로 1억 만들기>



저는 제가 잘 모르는건 도전하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주식으로 돈벌수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왔는데 실제 해보려하니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딱 100만원 없는셈 치고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HTS라던가 주식용어라든가 먼저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결과적으로는 30만원을 벌었고 지금은 다른게 너무 바빠서 손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0만원, 1억으로 30%의 수익을 올릴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 때문이였죠.


제가 간이 작은가 봅니다^^



방법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작은 기업을 분석하고 호재가 있을것에 대해 조사했답니다.


떨어지는 애들도 있었지만...오르는 애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수익이 +-4% 정도가 됬을때 빠지자 라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원래 샀던거보다 4%이상 떨어지면 팔고 아니면 4% 이상 올라가도 팔았지요.


근데 계속 확인할 수 없다보니..5~8%가 될때도 있었고 마이너스가 더 심할때도 있더라구요. 이게 아마 제가 손 놓고 있는 계기도 아니였을가 싶네요.


그래도 나름 분석을 잘했던지 아니면 운이좋았던지 손해는 안봤습니다.



제 방법이 맞다고 이렇게 하세요 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도 해봤었다 라는걸 말씀드리는 거지요.


주식으로 돈벌기 얘기하면 가장 많이 얘기하는게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건데 저는 소규모 액수로 잘해봤던거 같네요.


또 할까는..아마 의문이겠네요. 천만원 1억원을 그냥 없는셈치고 살자 라는 부가 쌓였을때는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제가 배운걸 차츰차츰 풀어가볼께요.


혹시 주식으로 1억벌기 가장쉬운방법 찾으신다면...2억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농담입니다.




20대 재테크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라!


<20대 재테크 방법 추천>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 라는 이야기가 있죠?


20대는 한바구니에 담는게 좋습니다.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이야기는 위험을 분산해서 투자하라는 이야기인데 위험을 생각할만한 종잣돈이 20대때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이 부유해서 또는 자수성가해서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없으니까요.



일단은 종잣돈을 모으는데 치중하시는게 좋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형색이라 100만원 정도의 적은 단위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수익을 만들기 정말 어렵습니다.


주식투자를 해서 몇백만분의 1의 확률로 300%를 벌었다고 가정해도 원금 포함 400만원 밖에 안됩니다.


주식이라는게 제로섬게임으로 100만원으로 1억을 만들었다해도 0원이 될 수도 있거든요.


400만원이 다시 1,200만원이 될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초반엔 한탕주의 보다는 안정적으로 종잣돈을 모으는데 집중하세요



그리고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로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20대, 30대는 언제든지 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장기투자상품은 초기에는 많은 손해를 보고 10년이 지났을경우 아주 약간의 수익을 보는 경우인데..


비상이 생겨 이 돈을 현금화 해야한다?


최소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은 손해를 보고 현금화해야합니다.



그리고 제발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누구나 똑같습니다.


경제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오고 위험 또한 똑같이 다가오지요.


위험요소를 줄이는게 종잣돈입니다. 


1,000만원 내지 2,000만원 정도를 목표로 두고 적금 -> 예금 형식으로 돈을 모으세요.



한번에 확불려야지 생각하시는건 정말 위험한 방법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려나가는걸 추천드릴께요.


그러다가 부동산 경매라든지, 주식(공부를 정말 많이 하셔야 합니다) 등의 투자에 눈을 뜨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주위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일단 종잣돈을 모으는데 집중하세요.





대출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대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선 은행이 어떻게 우리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것인가? 한번 알아볼까요?



IMF이전에는 담보대출이 일반적이였습니다.


아파트나 주택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려가는거였죠.


그런데 주택거품이 빠지다 보니 담보로 1억을 잡아두고 간 아파트(주택)이 5,000만원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은행권은 대출한 돈을 담보잡은 아파트를 경매에 넘겨도 회복하지 못하는 지경이 됬죠.


그래서 '신용대출'이 각광(?)을 받기 시작합니다.



은행마다 "부분지급준비제도"가 있는거 아시나요?


부분지급준비제도는 은행에 예치된 금액의 최대 90%까지 대출해줄 수 있습니다.


1억의 예금이 있으면 9,000만원까지 빌려줄수 있는거지요.


그럼 예금을 한사람이 돈을 남은 금액 10%(1,000만원)보다 더 많이 찾아가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러면 한국은행에서 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갚겠죠.


이렇다 보니 은행은 남의 돈으로 대출 놀이(?)를 해서 큰 재산을 불리고 있어요.


IMF이전에는 국가가 운영했는데 지금은 민영이 되었죠. 이러니 대출이자가 4~15% 막 이러거든요.


가만히 남의 돈으로 돈빌려주며 이자만 받아도 은행은 망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은행의 모습이라면


대출 이율을 낮추고 은행에 인재를 고용하여 투자를 잘해서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같은경우는 아파트 대출은 1% 내외의 이자로 빌려줍니다. 그리고 60세 까지 갚으면 되죠.


우리는 ㅠㅠ 이자만 갚다가 허리가 휩니다.



다시 "신용대출"로 돌아와서요.


담보대출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신용대출"을 상용화 시켜두었습니다.


경제활동에 따른 신용을 1~10등급으로 매겨놓아 대출이 가능한 한도를 정해놓았죠.


담보대출을 할때보다 신용대출을 할때 은행에서 느끼는 안정감은 더 크답니다.


대출에 대해서 이제 좀 감이 오시나요? 그냥 돈빌리는거 말구요.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다른글로 얘기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