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읽기! 트렌드를 선점하자>

저는 직장도 다니고 소소한 사업도 겸하고 있답니다.

직장에서도 기획을 하고 사업은 일자체가 다 기획이지요.

그러다 보니 트렌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사업적인 인사이트가 있거나 창의적이신분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을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잘따라하긴 하지만 창의적이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꼼수를 배우게 됬습니다.

꼼수라하면 꼼수고 기술이라 하면 기술인데요.

우리도 삼성과 같은 굴지의 대기업이 있긴하지만

미국과 비교하자면 트렌드가 3년정도 뒤쳐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 및 기술 뉴스를 보게 되면 앞서나가는 트렌드를 아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어차피 지역적인 특색을 가진 비즈니스면 안되겠지만 세계는 하나니까요.

단편적인 예로 왓츠앱과 카카오톡입니다.

왓츠앱은 2009년 5월 서비스를 런칭했고 카카오톡은 2010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지요.

명백하게 카카오톡이 왓츠앱을 모방했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벤치마킹은 했을겁니다. 진실은 창업주만 아니까요^^

그리고 카카오톡을 벤치마킹한 라인(네이버)이 2011년 6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지요.

현재 해외사용자는 라인이 더 많지만 국내사용자는 라인이 갖은 노력을 했고 하고 있어도 카카오톡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바로 트렌드를 읽는게 늦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런 꼼수(?)를 쓰려해도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난관이 있군요.

저는 틈틈히 미국의 트렌드를 배우기 위해 미국 뉴스를 본답니다.

스타트업을 설명해주는 뉴스도 매우 많은데 국내에서는 진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도 많더라구요.

물론 이런 트렌드만 따라가다가 큰코 다칠 수도 있습니다.

대기업 자본이 투입되면 쉽게 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반대로 기업에 기획자로 일하신다면? 아주 멋진 제안서 및 기획안을 만드실 수 있겠네요. 

영어를 공부해야 할 이유가 하나더 생겼네요^^

중국이 모방(Copy)로 유명했는데 근래들어 선두주자로 나서는 경우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중국어도 공부해야 할 까봐요.

언어를 알아야 트렌드를 손쉽게 벤치마킹할 수 있으니까요. 공부합시다!